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애자일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고객에게 매일 가치를 전하라 책에서 애자일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표현한 문장입니다. 문장을 이루는 단어들은 모두 중요하므로 각 단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질문해 볼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우리의 진짜 고객은 누구인가? 매일 어떻게 점진적으로 가치를 전할 것인가? 어떻게 보다 일찍, 자주 가치를 전할 것인가? 가치를 무엇이 가치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가치를 만드는 일인가? 지금 가장 높은 가치는 무엇인가? 비슷한 수준의 가치를 더 값싸게 전달하는 방법은? 전하라 가치를 우리가 갖지 않고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는가? 고객이 가치를 얻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함께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객관성의 주관성 새로운 개념을 주변에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설득하기 위한 입장, 설득 당하는 입장을 모두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해 설득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객관적인 자료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주관성)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예를 들어 설명할 때, 별 도움이 안 되는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예를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용어들이 주관적으로 해석되고 쓰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객관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객관성..
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함께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함께 파트에서는 협력 방법을 배우고 수련합니다. 개선 우선순위 조엘 스폴스키가 만든 개발팀 평가 테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소스 컨트롤을 사용하는가? 한 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일일 빌드를 만드는가? 버그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는가?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를 고치는가? 최신 업데이트된 스케줄이 있는가? 스펙이 있는가? 프로그래머가 조용한 작업환경에서 일하는가? 돈이 되는 한 최고의 툴을 사용하는가? 테스터가 있는가? 채용 면접 때 후보가 코드를 짜게 해보는가? 복도 사용성 테스트를 하는가? 이 테스트는 한 때 많은 인기와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
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자라기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실수를 대하는 자세 책에서 소개하는 실수 문화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실수 예방과 실수 관리 입니다. 실수 예방은 실수로 가는 경로를 차단하려고 합니다. 이 말을 실무에 대입하면, 수직적인 조직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이번에 실수하면 죽어!" 정도가 되겠습니다. 모든 실수를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아무리 전문가라고해도 1시간에 평균 3~5개의 실수를 저지른다고 소개되어있습니다. (개인적인 궁금점인데 여기서 말하는 실수가 어떤 것일까요? 개발자로 따지면 실시간으로 오타냈다가 수정하는 것도 포함이 될까요? 전문가가 1시간에 3~5번 저지를 ..
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자라기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달인이 되는 비결 이전 포스팅에서도 가볍게 다루긴했지만, 단순한 일을 단지 오랜 시간 반복한다고해서 달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걷기, 양치질 등은 평생을 계속 하지만 "걷기의 달인"이라든지 "양치질의 달인"이라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에서는 자신이 오랫동안 해온 것 중 실제로 역량이 증가한 것과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가르는 차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피드백 입니다. 걷기와 양치질은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피드백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는 피드백을 받으면서 걷기 실력과 양치질 ..
본 포스팅은 함께자라기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자라기 파트에서 감명깊게 본 부분,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학습 대학교 때 코딩을 잘 하는 친구가 있고 성적이 높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둘 다 잘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여기선 논외로 생각하겠습니다.) 이 두 친구의 차이점은 무엇이었을까요? 참고로 전 둘 다 못하는 학생이었고, 둘 다 잘하는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둘 중 하나라도 잘 하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에서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잘 했던 친구가 현실(실무)에서는 그 공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학생 때 하는 학습을 학교 학습, 현실에서 하는 학습을 야생 학습이라고 구분합니다. 학교 학습 야생 학습 성격 개별적 협력적..
예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책을 구매한지 어느덧 세 달이 흐르고.. 블로그를 매일 포스팅하기 위해 억지로 무언가를 찾아내던 중, 모니터 앞에 놓여있는 "함께자라기"가 보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읽기 시작했지만 새벽까지 정독을 완료하고 후기를 포스팅해야겠다고 마음먹어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블로그 포스팅 중독) 단순 후기 작성이 목적이 아니라 나중에 책을 다시 보지 않고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후기 겸 정리 스타트합니다! 이 글 자체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므로 1분 1초가 아까운 분들은 스킵을 권장합니다. (여기부터 짧은 후기) 책은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자라기 함께 애자일 먼저 각 파트에 대한 총 평을 짧게 요약하면, 자라..
- Total
- Today
- Yesterday
- @ManyToOne
- Spring Data JPA
- Jackson
- JPA
- Spring Boot Tutorial
- Linux
- QueryDSL
- gRPC
- 스프링 데이터 jpa
- spring boot jwt
- spring boot application
- 스프링 부트
- 클린 아키텍처
- JSON
- intellij
- 헥사고날 아키텍처
- 알고리즘
- r
- Java
- proto3
- Spring Boot JPA
- 스프링 부트 회원 가입
- leetcode
- Spring Boot
- 스프링 부트 튜토리얼
- spring boot app
-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
- 함께 자라기 후기
- 함께 자라기
- 스프링부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